갱신과 배토 동시에 가능, (주)아크윈 ‘리사이클링 드레서’편리하고 신속한 갱신작업 장점, 상토층 모래 재사용으로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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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20회 작성일 19-12-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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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크윈(대표이사 김덕호)이 수입, 공급하는 이맨츠 코로의 ‘리사이클링 드레서’(Recycling Dresser)는 갱신과 배토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신 장비이다.
리사이클링 드레서가 기존 장비와 다른 점은 바로 ‘상토층 모래의 재사용’이다. 기존 장비들은 배토에 필요한 모래를 따로 공급해줘야 했지만, 리사이클링 드레서는 갱신작업을 통해 코스 상토층에서 끌어올린 모래를 바로 배토에 사용할 수 있다.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에 더해 코스 자원 재활용까지 할 수 있다. 

리사이클링 드레서는 블레이드가 갱신작업을 하면서 최대 17cm 깊이의 코스모래를 수직으로 끌어올린다. 이 모래는 코스표면에 수평으로 배토돼 갱신과 모래 재활용, 배토작업이 동시에 이뤄진다.
이에 따라 배토작업에 요구되는 모래 구입비를 줄이는 한편, 동시작업으로 인한 인건비, 자재비, 연료비 절감과 함께 잔디 스트레스 감소, 토양 호기성 조건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골프코스 등은 매년 답압 등으로 인한 잔디 손상과 스트레스 개선, 상토층 통기 등을 목적으로 갱신작업을 하게 된다. 이때 갱신과 함께 탑드레싱에 모래와 같은 자원 구입이 필요하게 되고, 추가적인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 매우 신중하고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리사이클링 드레서는 이러한 갱신작업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별도의 갱신작업 및 모래없이도 상토층의 모래를 재사용해 배토할 수 있다. 이미 코스에 있던 모래를 재사용하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농경학적 측면에서 코스 토양을 재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리사이클링 드레서는 코스 모래를 재사용할 수 있게 해주면서도 버티컷 작업에 필적하는 갱신작업 효과를 보여준다. 토양층을 약 20cm 깊이까지 뚫고 섞어주기 때문에 수분 유지 및 배수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주기적으로 실시하면 대취 제거 및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드레서 벨트는 모래를 잔디 위에 골고루 살포할 수 있게 해주고, 드레서 컨테이너는 작업 중 모래를 보관해 더 필요한 곳으로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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